[레시피짜기]
올리브 오일 40% - 비누를 부드럽게 하며 보습을 높여 준다. 코코넛 오일 30% - 비누의 거품을 풍부하게 한다. 팜유 25% - 비누를 단단하게 굳게 하는 성질이 있다. 포도씨오일 5% - 산화 방지, 노화 방지
예>
총 오일량 기준으로 1kg의 비누를 만들 때 올리브 오일 40%(400g), 코코넛 오일 30%(300g), 팜유 25%(250g), 포도씨 오일 5%(50g)이 필요하며 이때 가성소다는 아래와 같이 계량한다.
가성소다의 양은 (사용되는 기름양*기름의 비누화값)을 모두 더해주면 된다.
(400g*0.1340)+(300g*0.1900)+(250g*0.1410)+(50g*0.1265) =53.6g+57.0g+35.3g+6.3g=152.2g(필요한 가성소다 양)
그런데, 이 양에 5%정도의 가성소다를 디스카운트한 양을 구한다. 0.95를 곱하면 144.6g입니다. 이것이 실제 들어갈 가성소다의 양이 된다.
그리고, 이때 필요한 물은 144.6g/0.4=361.5g인데, 이물의 양은 가성소다의 양이 전체 물의 약 30~40%범위가 되도록 결정합니다.
레시피 짜기 예제 끝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위에 사용된 오일의 비누화값은 아래와 같습니다.
Oil 가성소다(NaOH) Coconut - 0.1900 Grapeseed - 0.1265 Olive - 0.1340 Palm - 0.1410 |
댓글목록
작성자 지야
작성일 2024-05-14 11:1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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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다희
작성일 2009-01-08 03:33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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